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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우리 아기 간식 해피퍼프스(happy puffs)
    Sunny's 육아일기/mamma 2020. 2. 19. 14:58

    결혼 전에도  전반적으로  단백한 맛을 좋아해서

    오가닉 식품들을 좋아했었는데 (예를 들어 단맛 하나도 안나는 플레인 요플레 같은 거 참 좋아해요... 지금도요;;)

    우리 아가 나오고 나서는 살께 없어도 아기가 먹고 쓸께 뭐 없나 돌아다니게 되요.


    아무래도 그냉보다는 좀 났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말이예요.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아기과자 해피퍼프스(happy puffs)예요. 



    제일 먼저 확인한게 성분표와 먹는시기예요.

    퍼프스는 조금 특이하게

    1.팔과 다리로 기기 시작 할때 2.조금 큰 고형의 음식을 먹을 수 있을 때

    3.턱을 사용해 잇몸으로 음식을 으깰 수 있을 때

    4.엄지와 검지로 음식을 집어 먹을 수 있을 때라고 표시 되어 있네요.


    우리 아가는 기는 건 과장해서  거의 빛의 속도로 기고, 이제는 물건을 잡고 혼자 일어서기도 하니

    충분하겠구나 하고 사과 맛으로 구입했어요.

    요거트 맛도 있던데 이건 아직 먹을 개월 수가 아니라 다음을 기약했어요.


    마트에는 사과, 고구마, 야채 맛 밖에 없었는데

    딸기와 바나나맛도 있나봐요. 다음에 딸기와 바나나 맛도 ....




    과자 양이 많은데 비해 과자통의 입구가 넓어서 빨리 눅눅해지겠단 생각이 들어

    일부는 밀봉해 냉동실로 직행하고 나머지는 꺼내서

    먹어 보았더니

    일단 엄지 손톱보다 조금 작은 싸이즈에 약간의 사과 맛과 풀맛이 났고 입에서 몇번 굴리니

    금방 녹았어요.


    저희 아기에게 주었더니 처음에는 인상스며 입에서 몇번 굴리다가 이제는

    입에 넣어주면 함박웃음을 지며 음~냐냐소리까지 내며 먹어요.


    하루에 3~5개까지만 주고 있어서 꽤 오래 먹을 것 같아요.

    아무리 오가닉이라도 이것저것 마음에 걸려 조금씩만 주고 있어

    꽤 오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재구매 의사률은 85%예요.



    *다 읽으신 후 댓글 한줄 남겨 주는 센스를 보여 주세요. 힘드시다면 추천도 좋아요.

    *불펌, 재사용을 금하며 스팸은 신고해요.

    *본 사용후기는 sunny의 쌈지돈으로 구입되어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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