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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lmayr Prodomo (달마이어 프로도모)
    Jacob's Story/Coffee 2013. 7. 31. 13:43


     Dallmayr Prodomo (달마이어 프로도모)

    300년 독일 황실 커피(Coffee)의 향

     

     

     

     

    Body 바디

    ★★★★

     Acidity 신맛

    ★★★

     Sweetness 단맛

    ★★★★★

     bitterness 쓴맛

    ★★★★★

     Balance 균형

    ★★★★

     







     

    원산지

     

     

    18세기 독일 황실에 공식적으로 커피를 납품하던 알로이스 달마이어 백작 이후 발전을 거듭하며 306년간 8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달마이어 커피. 1996년 미국의 호텔, 항공사, 레스토랑의 식음료 추천협회인 The American Academy로부터 최고 품질 인증인 Five Star Diamond Award를 수상한, 세계가 인정한 커피이다.

    전통적으로 에스프레소 커피는 로부스타 종을 사용하지만,

    달마이어 커피는 카페인 함량이 더 적고 부드러운 맛을 지닌 100%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달마이어 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가공해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산 성분을 제거한 후 가공하기 때문에 음용 후에도 속이 쓰리지 않는다.



     


    Review

       


       몇 년 전...난 늦깍기 대학생이였음에도 샌스있게 유럽여행을 떠났었다.

    테마는 커피...커피...그리고 카페....^^;;

     

    독일, 뮌헨에서 만난...달마이어 식품점...

    그 곳에서 처음으로 달마이어 프로도모르 만났다.

     

    달마이어 식품점 2층에 앉아서 프로도모와 딸기 타르트의 궁합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나의 멘탈에 각인되어 달마이어를 볼 때면...

    거의 멘탈붕괴이다.

    오죽했으면...출국을 프랑크프르트인데....출국 전날...기차를 타고 다시 뮌헨을 갔을까...^^;;

    단지 달마이어 한 잔을 마시기 위해...^^;;

     

    유학 생활 중 원두는 항상 나의 각성제이다.

    미국의 원두가 한국보다는 저렴하다지만...

    그래도 가난한 유학생에게는 부담이다...ㅠ.ㅠ

    특히, 인터넷을 주문하면...

    센스없이, 어김없이....배송료...그리고 TAX....ㅠ.ㅠ

     

    그러나, 유학생에게 천국이 있었으니...

    미국에 거주하는 분이면...다 아는...."TJ MAXX"

    이 곳에 종종 달마이어가 입성한다...

    Whple Bean, Ground....

    완전 감사.....그리고 가격도 저렴하다...

    250g에 단 돈 $4.99 + TAX

     

    그렇게 난 미국 땅에서 6년만에 재회를 했다...^^

     

    야생 원두의 여러가지를 브랜딩하여 만든 커피...

    개인적으로 브랜드 커피 중에 최고봉...^^

    달마이어 프로도모는....커피의 여왕이다...^^

    오묘하고, 순간순간마다 다른 느낌과 맛이 나는 매력있는 커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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